새출발기금 신청방법 소상공인 자영업자

2022년 10월 4일부터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새출발기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9월 27일부터 4일에 걸쳐서 사전 신청을 받았었는데요. 무려 2천 명이 넘는 신청자가 약 4027억 원 규모의 채무조정 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사전 신청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1년간 신청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출발기금 관련 목차

1. 새출발기금이란?

2. 새출발기금 대상 조건

3. 채무조정 지원내용

4. 새출발기금 신청방법

 

새출발기금이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30조 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하여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새출발기금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새출발기금은 순부채에 대해서 판단 및 평가를하고 약60%~80%까지 원금조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경우 최대 90%까지 조정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출발기금 대상 조건

새출발기금을 받으려면 본인이 총 3가지 해당 조건에 맞는지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는지
• 본인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인지
• 부실차주 또는 부실 우려 차주가 있는지

 

위의 3가지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출발기금 대상조건 확인하기

 

먼저 코로나로 인해서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해서 판단 여부는 위의 경우와 같습니다.

손실보전금이나 재난지원금을 수령받은 차주, 코로나 19로 인해서 피해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은 코로나 피해를 입었다고 인정이 됩니다.

 

두 번째는 본인이 부가가치세 법에 따라서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거나 법인사업자로 등록한자입니다. 대부분 2번의 경우 해당되시겠지만 2020년 4월 코로나 발생 이후 폐업자로 제한한다는 점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실차주 및 부실 우려 차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실 차주의 경우 1개 이상의 대출에서 3개월 이상 장기연체가 발생한 차주는 부실차주에 해당됩니다.

 

부실 우려 차주는 폐업자, 6개월 이상 휴업자 신용평점 하위 차주 또는 고의성 없이 상당기간 연체가 발생한 차주 등 여러 조건이 있으니 위의 조건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채무조정 지원내용

새출발기금에 대한 채무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출발기금 지원 내용

 

채무조정 대상 대출의 원칙, 예외조건, 신청 제한, 조정한도 4가지가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들을 조금 살펴보면 코로나와 피해와 무관한 대출은 채무조정이 불가능하며 새 출발 기금 신청은 단, 1회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총 채무액 기준은 15억 원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실차주와 부실 우려 차주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지원내용이 상이하므로 잘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부실차주(90일 이상 연체)

• 순부채에 대한 60~80% 원금 조정 가능 : 채무액보다 많은 재산이 있다면 감면 없음 / 취약계층은 90%까지
• 금리감면 : 이차 및 연체이자 감면을 해줌.
• 분할상환 : 기존 대출형태와 무관하게 모든 분할상환 대출로 전환.
• 상환기간 : 본인 개인 사정에 맞게 상황기간 선택.

 

- 부실우려차주

• 원금 조정 : 지원이 불가능.
• 금리감면 : 연체기간에 따라 차등화된 금리 조정 (30일 이전 / 30일 이후)
• 분할상환 : 부실차주와 마찬가지로 모든 분활상환 대출로 전환.
• 상환기간 : 부실차주와 동일

 

새출발기금 신청방법

새출발기금 신청방법은 오프라인 현장에서 신청하시려면 방문 신청을 꼭 예약하셔서 가능합니다. 한국 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니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온라인 신청을 권장드립니다.

 

새출발기금.kr 홈페이지 바로가기

 

온라인은 새출발기금.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의 경우 이미 종료되었지만 10월 4일부터 1년간 신청이 가능하니 새출발기금 대상자에 해당하는 분들은 꼭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