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여의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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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여의도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최근에 사람들이 호텔을 많이 찾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은 가성비 좋은 호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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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위치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여의도점은 1호선 신길역과 대방역 사이에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신길역에서 출발했어요. 가시는 방법은 신길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해당 길로 쭉 앞으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제 걸음걸이가 빠르다 보니 저는 약 6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보통 10분 정도 걸으시면 호텔 건물이 보일 겁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쭉 걸으시다 보면 왼쪽에 사진과 같이 보이는 건물이 바로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입니다. 오후 3시에 체크인이 가능해서 저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늦었지만 최대한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들어갔어요.

 

 

호텔 1층 입구입니다. 옆에는 이마트 24시 편의점이 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업시간은 새벽 2시까지라고 적혀있었어요. 호텔에 머무르시다가 너무 늦게 가면 문이 닫혀있으니깐 편의점에서 사야 할 물품들이 있으면 미리미리 사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호텔 로비 입구로 들어오시면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져 있네요. 그리고 체크인을 하는 사람이 기다릴 수 있게 소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안 하는 것 같은데 1층에 카페도 있어요. 랜덤으로 방 배정을 신청하셨으면 카운터 직원분께 여의도 쪽 뷰를 달라고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이미 체크인을 해버린 후에 생각이 났어요.

 

 

엘리베이터 경우에는 2개 있습니다. 홀수층, 짝수층 이런 거 상관없이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20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주차 관련해서 안내문 잘 읽어보시면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은 2층부터~20층까지 있고 지하 1층에는 레스토랑, 세탁실이 있네요.

 

 

 

고객의 소리를 보시면은 불편 또는 건의사항을 문자로 접수할 수 있고 칭찬과 감동사례도 문자로 접수할 수 있어요. 추첨을 통해서 숙박권을 준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 1층에 있는 식당의 운영시간도 사진으로 첨부했어요.

 

 

방 입실하기 전에 해당 층의 복도입니다.

 

 

저는 체크인할 때 랜덤으로 방 배정을 예약했는데 더블룸도 있지만 저는 운이 좋게 트윈 패밀리였네요. 팁을 드리자면 체크인을 빨리 할수록 좋은 방 배정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들어오자마자 눕고 싶었는데 사진 찍기 위해 참았습니다. 밖에 경치도 좋네요.

 

 

유료채널 TV도 많이 나와서 덕분에 즐겁게 잘 보내고 왔어요.

결제만 하신다면 영화도 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비품 사진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태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인 거는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2통이 있는데 부족하시면 카운터에서 추가로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이렇게 4가지가 제공되는데 저는 바디워시가 없었고 바디로션이 2개가 있었어요. 청소하시고 나서 물품 채우실 때 실수를 하셨나 봐요. 바디워시 없다고 말씀드리면 카운터에서 제공하니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충전기도 아이폰, 갤럭시 여러 종류의 폰을 충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장실이 넓고 깔끔해서 만족했습니다. 항상 매번 호텔 후기를 남길 때 말씀드리지만 여기 베니키아 프리미엄 호텔도 마찬가지로 수압도 좋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습니다. 그리고 칫솔 2개랑 치약 2개도 제공이 됩니다.

 

지금까지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 여의도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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