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서 아쉬워 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다 보니 해외여행 온 기분이 드는 국내 여행지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전국에 많은 여행지가 있지만 먼 길을 가지 않아도 해외인 듯 해외가 아닌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스위스인가? '대관령 양떼목장'
제가 스위스로 유럽 여행을 갔을 당시에 산에 오르면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는 저런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국내 여행지 중에 이런곳이 있다니 여기는 어디 일까요?
이곳은 바로 강원도에 위치해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 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 만점인 곳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드넓은 목초지가 펼쳐져 있어서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인생 사진 남기기 딱 좋은 장소죠. 그리고 겨울에는 새하얀 눈으로 덮여 있으니 마치 스위스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프랑스? '가평 쁘띠프랑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다양한 색깔의 집들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는 여기는 어디일까요?
이곳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 입니다.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쁘띠프랑스는 동화 어린 왕자를 컨셉으로 하는 작은 프랑스 마을이라 어린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하겠죠? 그리고 쁘띠프랑스는 예전 드라마지만 별에서 온 그대, 시크릿 가든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배경도 예쁘고 유명한 곳에서 사진 찍으면 그야말로 인생샷 아닐까요?
3. 일본의 교토? '진해'
사실 벚꽃 시즌만 되면 워낙 유명해서 사진을 보고 눈치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일본 교토의 벚꽃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이곳은 바로 '진해' 입니다. 매년 4월 진해에서는 군항제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군항제란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이어가고 향토 문화 예술의 진흥을 도모하는 문화 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군항제 기간 동안에는 평소에는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해군사관학교, 해군 기지 사령부의 영내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이번 군항제는 취소 됐지만 내년에는 꼭 군항제 축제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군항제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벚꽃을 보기 위해 그리고 인스타 감성의 사진을 찍기 위해 찾아온다고 합니다.
4. 에메랄드 빛의 바다? '제주도'
우리나라도 3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어서 동해, 서해, 남해 등 바다가 유명한데 아래 사진에는 흔히 볼 수 없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이는데 해외 휴양지 같은데 여기는 어디일까요?
이곳은 바로 제주도에 위치해 있는 협재 해수욕장 입니다. 제주도를 여행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주도 섬 자체가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서 바다를 자주 볼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죠. 제주도에는 협재 해수욕장 이외에도 다양한 빛을 볼 수 있는 해수욕장이 많습니다. 그리고 관광지도 성산 일출봉, 우도 등 여행 할 곳도 넘쳐나고 많은 다양한 음식들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동남아쪽으로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외국 느낌이 나는 우리나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보시죠.
지금까지 해외여행 온 기분이 드는 국내 여행지 4곳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해외여행도 물론 좋지만 잘 찾아보면 국내 여행도 너무나도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빨리 코로나 잠잠해져서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을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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