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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은 정보

보드게임 추천 파티 게임 위주

by ☆★●♣★☆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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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추천 입문자용

이번 포스팅인 보드게임 추천 1탄에서는 제가 실제로 보드게임을 플레이해봤던 것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드게임은 보통 4명에서 6명 정도 모였을 때가 확실히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플레이하기 쉬운 보드게임부터 추천드리고 재미를 붙이셨다면 조금 난이도는 있지만 재밌는 보드게임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보드게임 추천 1탄에서 소개해드리는 게임들은 파티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룰이 다 간단하고 플레이 시간도 짧습니다.

 

보드게임 추천 5가지

1. 할리갈리

대한민국의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한 번쯤은 꼭 해봤던 게임이죠. 룰은 정말 간단합니다. 총카드의 숫자를 인원수대로 나눠서 가지고 카드 더미를 본인 앞에 두고 한 장씩 카드를 뒤집다가 똑같은 과일이 5개가 되면 종을 누르면 되는데 먼저 누른 사람이 앞에 쌓인 카드들을 다 가져가면 됩니다.

 

이렇게 진행하다 보면 카드가 다 떨어지는데 그때 게임이 종료됩니다. 과일 5개가 되면 종을 누르는 게임인데 할리갈리를 해본 사람은 분명 서로 경쟁이 심해서 종을 누르려다가 사람들 손에 눌려서 종을 쌔게 눌러서 아픈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할리갈리 대신 추천드리고 싶은 게임은 아래에 있어요.

2. 정글 스피드

할리갈리와 비슷한 게임입니다. 과일이 아닌 그림의 색깔 또는 모형이 나왔을 때 토템을 가져가는 게임이에요. 특수카드가 3장이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할리갈리보다 게임이 더 재밌었어요. 가운데에 놓인 토템을 가져가는 경우여서 할리갈리에서 단점인 종 누를 때 아플 일은 없습니다.

3. 딕싯

이 보드게임은 같이 하는 멤버의 따라 분위기를 좌지우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내고 싶은 카드를 한 장 골라서 이야기를 해도 좋고 단어를 이야기를 해도 좋습니다. 그러면 본인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들은 이야기 또는 단어에 가장 적합한 카드를 내고 본인은 카드를 모아서 섞고 차례대로 배치를 해서 이야기나 단어를 말한 사람의 카드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가족끼리 5세~7세 정도 아이와 함께 하면은 상상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4. 러브레터

마피아 종류의 게임인데 룰도 쉽고 재미도 무척 있습니다. 게임 방법은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1번부터 8번까지 해당하는 캐릭터의 특징에 따라 액션을 행동하시면 됩니다. 카드에 설명들이 다 나와있으니 읽어보시면 이해가 될 거예요. 저는 이번에 추천해드린 5개 중에서는 러브레터가 제일 재밌다고 생각이 듭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룰 이해가 안 가신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 바퀴벌레 포커

심리게임의 종류인데 이 게임을 해보신 분은 "이거 바퀴벌레야"라고 말하시면 다들 아실 것 같습니다. 여러 개의 곤충들의 카드가 있는데 플레이어가 행동할 수 있는 거는 2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바퀴벌레 카드를 주면서(다른 플레이어에게 줄 때는 물론 뒷면이 보이게 줘야 합니다) "이거 바퀴벌레야" 또는 "이거 바퀴벌레가 아니야"입니다. 카드 뒷면을 보고 눈치를 보면서 참인지 거짓인지 맞추는 게임입니다. 틀리면은 건네준 카드를 앞에다가 보이게 놔둡니다. 그런 식으로 곤충이 여러 마리 있는데 먼저 곤충 4마리를 모으면 게임에서 패배합니다.

 

이렇게 파티게임 추천용으로 보드게임 5개를 소개해드렸는데 2탄에서는 이것보다는 플레이 시간은 길지만 충분히 재밌는 게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쓰다 보니깐 아무래도 3탄까지도 갈 수도 있겠네요. 처음에 보드 게임하자고 하면은 부루마불 해봤다고 하는 분들이 많고 안 하려고 하던데 한번 저랑 같이 해본 분들은 재밌다고 다음에 또 하자고 하더라고요. 이상으로 보드게임 추천 1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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